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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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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성훈 동문-소프트웨어 공학(SE)최고분야학회 논문발표

소프트웨어 공학 (SE) 계의 최고 학회인 ICSE의 연구 track은 그야 말로 치열한 곳이다.
거의 모든 SE연구자들이 일년에 한번 있는 ICSE deadline에 맞춰 본인의 최고 연구 결과를 보낸다. (2011년의 경우 441편 접수.) 그후 프로그램 위원회가 나누어 읽고 또 한자리에 모여 괜찮은 논문 50여편을 뽑고 나머지는 모두 탈락시켜 버리는 무자비한 곳이다. (2006년의 경우 9%, 2011년의 경우 14%의 acceptance rate.)

ICSE의 위엄이 이러하기에 박사과정 학생으로 연구하는 5~6년 동안 ICSE에 2~3개의 논문이 있으면 미국 SE관련 교수시장 top candidate로 등극 할수있다. 김성훈 교수 또한 2003년부터 거의 매년 도전하였으나 2007년 ICSE 에서 distinguished paper 상을 받은 BugCache 논문이 김성훈 교수의 유일한 ICSE 논문이였다.   

올해는 공동으로 제출한 3편의 논문이 당당하게 하와이에서 열리는 ICSE 2011 연구 track에 accept 되었다. ICSE의 역사를 보면 한해 연구 track에 최대로 많이 발표한 경우가  3관왕이었으며, 그런 분들은 우리 SE계의 지존들로 몇손가락 안으로 꼽을수 있는 그야말로 유명하신 분들이다. 마이크 (MIT/UW),  젠동수 (캘리포니아주립대), 게일머피 (UBC) 정도이며, 이런 분들과 함께 공동 3관왕으로 옆에 이름을 올리는 것만 으로도 황망할 정도이다. 더우기 최근까지 확인된바로는 이번 2011년  ICSE의 3관왕은 단 한명이다.

다른 경사 하나는 홍콩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가장 명예로운 teaching-award가 있는데 매년 학생 주도로 학생들이 순수하게 투표하여 전학교에서 가장 좋았던 강사 10명을 뽑는 HKUST Best 10 Best Lecturers 2010 에 김성훈 교수가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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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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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3 김성훈 동문-소프트웨어 공학(SE)최고분야학회 논문발표 강주원 18/08/09 5943
2 황성목-오리온본사 전산팀 사원(2008년 졸업) 강주원 18/08/09 3240
1 자랑스러운 동문 강주원 18/08/09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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